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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뉴스

식품포장과 관련된 기사 및 공지사항을 안내해드리는 페이지입니다.

2020 온라인 대한민국 식품대전 ‘성료’

2020 온라인 대한민국 식품대전 ‘성료’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 대한민국식품대전’이 총 방문자수 40만 여명, 페이지뷰 100만 여 등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감됐다.

대한민국식품대전은 중소식품기업들의 국내외 판로개척과 최신 식품 트랜드 공유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가 12회째다. 특히 기대 이상의 방문자 수와 페이지 뷰 등으로 온라인 마케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자체평가가 나왔다.

온라인 기업관에서는 청년스타트업과 푸드테크, 홈쿡(간편식품), 친환경식품, 면역력 강화식품, 고령친화식품과 영유아푸드, 디저트와 음료 등 총 6개 테마로 구성운영됐다. 모든 참가기업들의 제품 홍보영상이 사전제작되어 행사기간 내내 충분한 정보전달과 이해를 돕는데 주력했다.

비즈니스 세션은 홈페이지 내 사전 온라인매칭시스템을 도입하여 바이어와 투자자 간 1:1 상담기회를 제공하여 231억원의 상담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펀딩 투자상담회는 모의펀딩에서 45개 식품기업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또한 우체국쇼핑몰, 오아시스마켓,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유통채널 5개소의 판촉기획전과 네이버 연계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청년스타트업 제품소개는 총 20,842회의 실시간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밖에도 학술트렌드 세션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식품산업 신 트렌드와 식품기업의 마케팅전략, 청년스타트업 멘토링 등이 영상으로 소개되었다.

aT 윤영배 농식품거래소 본부장은 “이번 온택트(온라인을 통한 비대면방식) KFS는 식품산업의 비젼과 디지털시대의 변화에 따른 미래 식품트렌드를 집중 조명하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온라인 식품시장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우리 식품산업의 경쟁력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0 대한민국 식품대전(KFS) 콘텐츠는 온라인 KFS 홈페이지(koreafoodshow.com)를 통해 11월 30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출처 : 농업인신문(http://www.nongupin.co.kr)

다우 친환경 소재, 설화수·일리윤 포장재로 공급

다우 친환경 소재, 설화수·일리윤 포장재로 공급

[헤럴드경제 김현일 기자] 다우가 재활용성을 높인 원료를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일리윤, 프리메라 화장품 포장재 소재로 공급한다.
다우의 고성능 패키징 수지 브랜드인 '인네이트’(INNATE™)' 제품을 사용한 폴리에틸렌 필름은 포장재에 흔히 사용되는 혼합 소재가 아닌 폴리에틸렌 단일 소재로 구성됐다.

설화수, 일리윤, 프리메라의 액체형 화장품을 담은 스탠드업 파우치 제품에 사용될 예정이다.

단일 소재로 구성된 포장재는 여러 층의 레이어를 분리할 필요가 없어 재활용이 용이하다. 다른 제품 대비 가볍고 튼튼해 필름의 두께를 얇게 할 수 있는 강점도 갖고 있다.


재활용이 가능한 특수한 분자구조를 갖고 있어 플라스틱이 환경으로 유실되지 않아 ‘재활용을 위한 디자인’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 같은 브랜드 오너들은 완전히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를 제작할 수 있으며 포장재에 쓰이는 플라스틱 사용량도 감축할 수 있다.

다우 아시아태평양 지역 패키징 및 특수 플라스틱 사업부의 밤방 캔드라 (Bambang Candra) 총괄 부사장은 “다우의 폴리에틸렌 수지는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플라스틱 패키징의 완전한 재활용’을 가능하게 해 순환적 경제 선도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다우는 2035년까지 자사의 모든 포장재 소재를 재사용 또는 재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지속가능 목표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joze@heraldcorp.com

아워홈, 전국 800여개 점포에 친환경 포장재 도입

아워홈, 전국 800여개 점포에 친환경 포장재 도입

[파이낸셜뉴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지난 19일부터 전국 800여 개 점포에 생분해성 비닐봉투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워홈은 최근 언택트 소비 확산으로 테이크아웃 제품 판매량이 빠르게 늘어나는 점에 착안, 전국 매장에 생분해성 비닐 포장재를 신속히 도입해 친환경 소비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아워홈 친환경 비닐 포장재는 생분해성 원료(EL724)를 사용해 제작됐으며, 100%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소재다. 매립 시에는 180일 이내에 물과 이산화탄소로 100% 자연 분해돼 일반 가정에서도 재활용이 아닌 일반쓰레기로 버릴 수 있다. 해당 포장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지역 환경 오염과 유해물질 감소 인증을 획득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짐에 따라 친환경 소비문화 정착에 동참하기 위해 새로운 포장재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사업 영역 전반에 걸쳐 친환경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이 올 상반기 론칭한 구내식당 전용 테이크아웃 브랜드 '인더박스' 9월 매출은 전월대비 약 20% 이상 증가했다. 아워홈은 9월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샐러드와 무스비 등 인더박스 가을 신메뉴 9종을 선보였으며, 지속적으로 인더박스 점포 입점 및 메뉴 라인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기사원문 : https://www.fnnews.com/news/202010271008249454

"기억하기 쉽잖아"…식품업계, '숫자 마케팅' 열중

"기억하기 쉽잖아"…식품업계, '숫자 마케팅' 열중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식품 구매에 앞서 성분, 원재료, 함유량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체크슈머(Check+Consumer)'들이 늘어나면서 식음료업계가 '숫자'로 제품 알리기에 나섰다.

뛰어난 제품력을 구체화한 숫자를 제품명에 넣어 제품 특장점을 간단 명료하게 전달한다. 글자보다 기억이 쉬운 숫자는 소비자들의 뇌리에 오래 기억될 수 있다. 처음 제품을 접할 때 호기심을 자극할 수도 있다.

◇푸르밀, 원유 함량 88%로 풍부한 맛 살린 프리미엄 '88우유' 2종

푸르밀은 신선한 원유를 88% 함유한 프리미엄 '88바나나우유'와 '88생초콜릿우유'를 선보이고 있다. 원유 등 주원료 외 첨가물을 최소화해 우유 본연의 건강하고 풍성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포장 디자인에도 숫자 88을 강조한 문구와 금색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제품 전면에 원유와 바나나, 초콜릿 이미지를 내세워 원물 본연의 맛을 구현한 제품 특징을 표현했다. 최근 용량이 큰 제품을 찾는 트렌드를 반영해 730㎖ 대용량도 출시했다.

◇빙그레, 100㎉ 미만으로 부담 없이 즐기는 '99 칼로리칩'

빙그레는 체중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99 칼로리칩' 2종을 선보이고 있다. 99 칼로리칩은 통밀을 구워서 만든 스낵으로 한 봉지당 열량이 99㎉ 수준이다. 식이섬유 함량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20%에 해당하는 5g 들어 있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5g의 단백질도 함유됐다. 지방 함량은 2g 이하, 당 함량은 1g으로 부담 없이 즐기기에 적합하다. 양파와 치즈맛을 가미한 '오리지널'과 단짠의 맛을 살린 '버터솔트' 2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 피쉬콜라겐 500㎎ '데일리C 석류콜라겐500'

롯데칠성음료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이너뷰티시장을 겨냥해 '데일리C 석류콜라겐500'을 선보이고 있다.피쉬콜라겐 500㎎과 일일 권장량 100%에 해당하는 비타민C 100㎎을 함유해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은 2030 젊은 여성층이 타깃이다. 탄산을 더해 상큼한 맛과 청량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석류콜라겐 출시와 함께 '데일리C 레몬비타1000'도 리뉴얼하면서 탄산을 더하고 맛과 디자인 등을 개선했다.

◇광동제약, 단호박 농축액에 7가지 영양 원료 더한 '7세븐슬림호박'

광동제약은 이너뷰티 콘셉트의 스틱포 '광동 7세븐슬림호박(세븐슬림호박)'을 출시했다. 세븐슬림호박은 단호박을 스틱포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붓기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단호박은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식품으로 알려져있다. 이 제품에는 단호박농축액 외에도 옥수수수염농축액, L-아르지닌, 양파농축액, 식물혼합농축액10, 염화칼륨 등 7가지 원료가 함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플라스틱은 줄이고 친환경 포장재 사용하는 식품 기업

플라스틱은 줄이고 친환경 포장재 사용하는 식품 기업

플라스틱은 줄이고 친환경 포장재 사용하는 식품 기업
필환경 시대가 도래하며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플라스틱 감축을 위한 크고 작은 노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에 플라스틱 대신 친환경 포장재 사용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모습 역시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친환경 포장재 사용으로, 환경 걱정은 조금이나마 덜어내고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브랜드를 소개한다.
지구도, 아이스크림도 녹아 내리지 않도록

벤앤제리스는 달콤한 맛만큼이나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 활동으로 유명하다. 글로벌 사회 책임 기업에 부여하는 비콥(B-Corp) 인증을 받은 브랜드로, 2002년 미국 제조 시설 내 탄소 절감 프로그램을 첫 도입했으며 현재까지 모든 공급망과 매장에서 에너지 효율 증대 및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이뤄가고 있다. 특히 오랜 기간 투자를 통해 아이스크림 보냉과 친환경 두 가지가 모두 가능한 포장재를 개발해 사용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아이스크림 포장 구매 및 배달이 가능한 벤앤제리스 선릉 DV점과 명동 팝업스토어에서는 FSC 인증(산림인증제도)받은 제지로 제작, PLA(생분해성 플라스틱) 코팅이 완료된 파인트 컵과 음료 컵을 사용한다. 빨대와 아이스크림 스푼, 냅킨 역시 폐기까지 고려해 나무 또는 종이 재질로만 제작된다. 포장 및 배달 시에는 포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플라스틱이나 비닐 대신 재활용 펄프 소재의 크라프트 종이백을 사용한다. 이와 같은 노력은 전 세계 벤앤제리스 매장에서 실시되고 있다.

2025년까지 모든 포장재 친환경 목표

맥도날드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작지만 큰 변화’를 모토로 플라스틱 절감 정책을 발표했다. 12일부터 전국 매장에 도입된 플라스틱 빨대가 필요 없는 음료 뚜껑 ‘뚜껑이’도 그중 하나다. 플라스틱 빨대는 점차 줄여나갈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고객이 요청할 때만 제공된다. 맥도날드는 고객이 쉽고 재밌게 이용할 수 있도록 ‘뚜껑이’를 귀여운 캐릭터로 개발해 고객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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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이 애니메이션을 통해 ‘일회용 플라스틱 배출량을 줄여 지구를 살리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인스타그램에서 이달 31일까지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뚜껑이 해시태그가 포함된 게시글을 리그램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 ‘맥치킨 모짜렐라’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외에도 맥도날드는 2025년까지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모든 포장재를 재생 가능하거나 재활용된 원자재를 사용한 포장재로 전환하고, 포장재에 사용되는 잉크도 천연 잉크로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 또한 내년까지 ‘맥딜리버리’에서 사용하는 바이크를 무공해 친환경 전기바이크로 전부 교체할 예정이다.

종이에 담겨오는 풍성한 간편 요리

밀키트 전문 기업 프레시지는 최근 기존 밀키트 제품의 플라스틱 패키지를 종이 패키지로 변경한 바 있다. 자연 분해가 되지 않는 플라스틱 포장재를 지함 형태의 종이 패키지로 바꾸어 기존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90% 이상 줄인 것이다. 별도로 제공하던 레시피 안내문을 포장지 후면에 기입하여 종이 사용량까지 함께 줄였다.

프레시지는 또한 친환경 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 4월 ‘친환경 종이 아이스팩’을 도입한 바 있다. 플라스틱 성분의 아이스겔과 비닐 아이스팩을 자연 분해 가능한 종이와 물만으로 대체한 아이스팩이다. 친환경 종이 아이스팩과 이번에 도입된 종이 패키지는 프레시지 자사몰에서 판매되는 모든 밀키트 제품에 적용된다.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http://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20/10/30/2020103080190.html

식품·외식업체, ‘필(必) 환경’ 활동 '눈길'

식품·외식업체, ‘필(必) 환경’ 활동 '눈길'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전 국민의 플라스틱 사용량이 급격하게 늘어난 가운데 식품·외식업체들의 필(必) 환경 활동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30일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하루 평균 종이류 폐기물 발생량은 889톤(t), 플라스틱류는 848톤(t)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29.3%와 15.6% 증가한 수치다.

올해 상반기 하루 평균 스티로폼 등 발포수지류 폐기물 발생량은 119톤(t), 비닐류는 9651톤(t)으로 각각 12.0%, 1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폐기물 발생량이 급증한 것과 관련해 환경부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비대면 소비가 보편화되면서 주택가와 소형 영업장에서의 배출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포장 기술의 발달로 소비자들은 갓 조리한 상태의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게 됐지만 이로인한 폐기물의 급증은 환경을 오염시키고 자원 낭비를 초래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이에 일부 업체들은 플라스틱 대신 친환경 포장재 사용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모습을 보여주며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하이트진로는 주류업계 최초로 테라, 참이슬, 진로 등 주요 제품에 대해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하며 필 환경 정책에 맞춰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참이슬 브랜드 제품에 대해 2010년 '탄소발자국' 인증, 2013년에는 주류업계 최초로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았다. 이어 최초로 환경성적표지 인증까지 받았다.

맥도날드는 최근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작지만 큰 변화'를 모토로 플라스틱 절감 정책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전국 매장에 도입된 플라스틱 빨대가 필요 없는 음료 뚜껑 '뚜껑이'도 그중 하나다. 플라스틱 빨대는 점차 줄여나갈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고객이 요청할 때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프레시지는 최근 밀키트 제품의 플라스틱 패키지를 종이 패키지로 변경했다. 플라스틱 포장재를 지함 형태의 종이 패키지로 바꿔 기존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90% 이상 줄인 것이다.

별도로 제공하던 레시피 안내문을 포장지 후면에 기입해 종이 사용량까지 함께 줄였다. 프레시지는 또 친환경 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 4월 '친환경 종이 아이스팩'을 도입한 바 있다.

벤앤제리스는 아이스크림 보냉과 친환경 두 가지가 모두 가능한 포장재를 개발·사용하고 있다. FSC 인증(산림인증제도)받은 제지로 제작, PLA(생분해성 플라스틱) 코팅이 완료된 파인트 컵과 음료 컵을 사용한다.

업계 관계자는 "포장에 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자재는 그 편리성만큼 환경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며 "필환경 시대가 도래하며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플라스틱 감축을 위한 크고 작은 노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고 기업들도 동참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https://newsis.com/view/?id=NISX20201030_0001216615&cID=13001&pID=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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